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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서기공, H2 MEET 2023서 ‘연료전지 시스템 프레임’ 선보여… “2세대 시스템 대비 40% 경량화 이뤄!”
(주)동서기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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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10.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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링크 | http://kr.aving.net/news/articleView.html?idxno=1784260 |
㈜동서기공(대표 강동우, 방창섭)은 9월 13일(수)부터 9월 15일(금)까지 경기도 고양시 킨텍스 제1전시장에서 개최된 H2 MEET 2023에 참가해 100kW급 ‘연료전지 시스템 프레임’을 선보였다. 1983년 설립한 동서기공은 정밀가공과 주조 가공업의 선도적인 기업으로서 Crank case, Cylinder Head 등의 자동차 부품과 친환경 자동차 엔진 부품 및 부속품을 주력으로 생산해오고 있다. 특히 스택 인클로저, 시스템프레임, 일체형 AL 차체 샤시, EV·HEV·PBV 등 친환경차 부품의 경량화를 이루고 있으며, AI 기반 제조시스템 생산플래닝 기술, 제조 공정별 AI 기술 실증, 스마트공장 구축 및 고도화 사업(K-스마트등대공장), 글로벌 시장 진출을 위한 하이브리드 냉각 방식 모터 하우징을 개발하고 있다. 이를 통해 미래차(전기·수소차) 부품으로 전환을 준비하며, 전기차, 수소차, 차체 부품 20여 종을 수주 확정하고 지속적인 매출 증가를 이루고 있다. 아울러 당진 2공장 신축 예정과 함께 유럽 시장을 공략하기 위해 러시아, 폴란드 공장 설립 검토도 진행 중이다. 이번 전시회를 통해서는 현대 수소전기차 ‘넥쏘’에 탑재된 ‘연료전지 시스템 프레임’을 선보였다. 수소전기차는 전기차의 다른 형태로 저장된 전기를 사용하는 것이 아닌 수소 연료전지를 활용하여 전기 생성, 구동하는 자동차다. 화학전지는 전극을 구성하는 물질과 전해질을 용기에 넣어 화학반응을 일으키는 반면 연료전지는 외부에서 수소와 산소를 공급하여 전기 에너지를 생성한다.
이에 대해 동서기공 측은 "수소 전기차는 수소를 공급해 공기 중의 산소와 화학융합 반응으로 전기를 발생시키는 시스템으로, 이를 제어하기 위해서는 배터리와 연료전지 시스템을 구축해야 한다. 동력발생장치의 핵심 부품인 수소 연료전지 시스템은 연료 공급시스템, 연료전지 스텍, 공기공급시스템, 열관리 시스템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이를 일체화하고 제품을 보호하기 위해서는 연료전지 시스템 프레임이 필수적"이라고 강조했다. 이어 "동서기공은 수소차용 연료전지 시스템프레임(100kw급) 경량화 기술을 개발했으며, 기존 2세대 시스템프레임 대비 40%의 경량화 기술을 통해 진동내구 및 염수분무 성능을 만족하는 데이터를 확보할 수 있다."고 부연했다. 한편, H2 MEET(Mobility+Energy+Environment+Technology)는 ▲수소 생산 ▲수소 저장 및 운송 ▲수소 활용 분야의 국내외 기업 및 기관을 대상으로 열리는 수소산업 전문 전시회이다. 행사는 H2 MEET 조직위원회(한국자동차모빌리티산업협회, 수소융합얼라이언스, 수소에너지네트워크, 한국에너지공단, 한국산업연합포럼)가 주최하며, 메인 스폰서는 쉐브론, TUV 라인란드, BP, 한국수력원자력, 포비아, 한국건설생활환경시험연구원이 맡았다. 전시 기간 이차전지 소재·부품 및 장비전(K-BATTERY SHOW 2023)이 함께 개최됐다.
출처 : 에이빙(AVING)(https://kr.aving.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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